4학년 학생들의 졸업식


지난 2월 27일 금요일, 반달 공부방 4학년 학생들의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스티빈 선생님의 기도로 시작되었고, 안나 수녀님께서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한 학부모님께서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반달 공부방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정성껏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초등학교 4학년까지만 운영되는 공부방이 아쉽다는 마음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언젠가는 고등학교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도 덧붙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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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상은 여학생 쩨신묘륀과 남학생 떠신표가 받았고, 모든 졸업생에게는 공책과 볼펜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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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학년별로 준비한 인사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2학년 학생들이 선배들을 향해 부른 작별의 노래는 또렷한 가사와 맑은 목소리로 마음을 깊이 울렸습니다. 언니, 오빠, 누나, 형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이 담긴 노래에 4학년 학생들도 결국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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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빈 선생님이 준비해 준 영상 속에는 아이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울며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을 보며, 저희 수녀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정한 형제자매처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위로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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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은 은혜롭고 축복 가운데 순조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늘 공부방을 위해 애써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원장 수녀님과 본원 수녀님들, 그리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이 복된 시간을 여러분과 직접 나눌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글과 사진만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기쁨과 뿌듯함, 그리고 행복이 그날 그 자리에 가득했습니다. 저희를 이 아름다운 자리로 부르시고 사용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졸업식의 기쁨과 따뜻함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도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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