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회에서 공부방을 위해 어린이영양제 텐텐과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매일 영양제 하나씩 잘 먹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공부방 오는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가끔은 수녀님들이나 선생님들이 바빠서 잊어버릴 때도 아이들은  자기들이 아직 못받았다고 꼭 알려주고 받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집에서는 부모님이 먹고 사는 것이 어렵기에 장난감 같은 것은 사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형은 아이들이 다 오는 날에 같이 나눠주려고 계획이 있습니다. 

영양제와 장난감 봉헌해주신 성남교회 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