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은총 속에 미얀마 분원 반달 공부방이 개원 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지난 7월 5일,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스테판 대주교님과 사무엘 주교님, 교구 총사제님, 조이즈 교회 신부님을 비롯해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총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 스태프 4명과 함께 한국에서는 엘리사벳 수녀님과 데레사 수녀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
행사는 사무엘 주교님의 기도로 시작되었고, 대주교님께서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성가를 함께 부르며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반달 공부방을 책임지고 있는 안나 수녀님의 감사 인사에 이어,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의 즐거운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한국에서 보내주신 칫솔과 가방은 2주년을 기념하는 선물로 아이들에게 전달되었고, 모두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기쁨을 나눈 후 식사도 함께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공연은 행사에 생기를 더해주었고, 대부분 불교 신자인 아이들이 기도 시간에 손을 모으고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귀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시간을 가능하게 해준 것은 한국에서 늘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덕분에 지난 2년간 공부방이 꾸준히 잘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날씨 속에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멀리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본원에 계신 프리스카 원장수녀님과 모든 수녀님들과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반달 공부방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느님의 은총 속에 미얀마 분원 반달 공부방이 개원 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지난 7월 5일,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스테판 대주교님과 사무엘 주교님, 교구 총사제님, 조이즈 교회 신부님을 비롯해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총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 스태프 4명과 함께 한국에서는 엘리사벳 수녀님과 데레사 수녀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
행사는 사무엘 주교님의 기도로 시작되었고, 대주교님께서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성가를 함께 부르며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반달 공부방을 책임지고 있는 안나 수녀님의 감사 인사에 이어,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의 즐거운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한국에서 보내주신 칫솔과 가방은 2주년을 기념하는 선물로 아이들에게 전달되었고, 모두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기쁨을 나눈 후 식사도 함께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공연은 행사에 생기를 더해주었고, 대부분 불교 신자인 아이들이 기도 시간에 손을 모으고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귀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시간을 가능하게 해준 것은 한국에서 늘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덕분에 지난 2년간 공부방이 꾸준히 잘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날씨 속에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멀리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본원에 계신 프리스카 원장수녀님과 모든 수녀님들과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반달 공부방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